■우리투자증권은 14일까지 KOSPI200지수와 WTI-ER지수(WTI 원유선물지수를 기준으로 골드만삭스가 산출하는 지수)에 연계해 연 14%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Wm 파생결합증권 4호’를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만기 3년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된다.
■대한투자증권은 14일까지 일본 닛케이지수에 연계하는 ‘파워닛케이지수 파생 1호’를 판매한다. 만기 3년 동안 6개월마다 닛케이225지수가 기준일인 10월17일 지수보다 같거나 높으면 연 10.6%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현대증권은 11, 12일 이틀간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KOSPI200지수와 한국전력, 우리금융 주가 등에 연계되며, 최고 연 8.61~11.6%의 수익을 추구한다.
■삼성증권은 13일까지 ‘2스타 콜러블 6찬스 ELS펀드’를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1년 만기 상품으로 기간 내 현대차와 한국전력 주가가 모두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0% 정도의 수익이 지급된다.
■CJ투자증권은 21일까지 공모형 영화투자펀드 ‘CJ 무비&조이 특별자산펀드’를 판매한다. 신용등급 A- 이상 우량채권에 65% 이상 투자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는 영화에 35% 이하를 투자한다. 기대수익률은 연 7~8% 수준. 투자자에겐 시사회 초청, 팬 미팅과 싸인회 등 부대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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