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의 세인트루이스는 9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7-4로 승리해 3연승으로 리그챔피언십시리즈행 티켓을 따냈다.
이에 앞서 아메리칸리그의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8일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거함 보스턴 레드삭스를 5-3으로 누르고 3연승 올리며 가볍게 리그챔피언십시리즈에 올라섰다.
김일환 기자 kev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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