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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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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주방가구 브랜드 뷔셀은 최근 ‘영원한 명품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적절히 표현하기 위해 화가 반 고흐와 여배우 오드리 헵번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모델료는 헵번 재단에 전액 기부돼 유니세프기금으로 사용된다. 웅진코웨이는 이달 말까지 전국 13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로마의 휴일’ 등 오드리 헵번 주연 영화 DVD와 반 고흐의 작품이 담긴 액자를 증정한다.

■서울우유는 최근 경남 거창군에 국내 최고의 청정 자동화 설비를 갖춘 친환경 공장을 준공했다.

총 1,000억원이 투자된 거창공장은 농림부와 낙농진흥회가 정한 원유 위생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1급A 원유’를 생산하는데, 우유 250만개를 만들 수 있는 500톤 분량의 원유가 매일 처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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