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고 건(67) 전 국무총리와 강금실(48) 전 법무장관이 미국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의 ‘아시아 리더스 포럼’ 연사로 초청돼 강연한다.
한국 정부 여성 인권 특별 대사인 강씨는 6일 오후 이 대학 슈왑 레지덴셜 센터에서 ‘한국에서의 여성 리더십의 부상’을 주제로 연설한다. 고씨는 오는 12월 1일 강연할 예정이다.
아시아 리더스 포럼은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아시아 지도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일본의 하시모토 류타로 전 총리 등을 초청한 상태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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