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민·씨티銀, 3년간 예대금리差 0.3%P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민·씨티銀, 3년간 예대금리差 0.3%P 확대

입력
2005.10.06 00:00
0 0

최근 3년 동안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가장 많이 벌어진 곳은 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외환은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의 예대금리차는 2003년 3.8%포인트에서 올 상반기 4.1%포인트로 0.3%포인트 확대됐다. 한국씨티은행도 같은 기간 2.9%포인트에서 3.2%포인트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조흥은행이 3.9%포인트→4.1%포인트로 0.2%포인트, 신한은행이 2.5%포인트→2.6%포인트로 0.1%포인트 증가했다. 그러나 제일은행과 기업은행은 각각 3.2%포인트→2.7%포인트, 3.9%포인트→3.4%로 0.5%포인트 내려 예대금리차 감소폭이 가장 컸다.

고주희 기자 orwel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