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결혼예비교실’에서는 결혼과 가족, 결혼생활 계획 및 유형 등에 대해, 11월 27일까지 여는 ‘부부교실’에서는 효과적인 대화기술과 부부 미래설계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부모교실’에서는 가족대화법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가족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 무료.
문의(02)3707-9855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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