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전기밥솥이 출시 7년 6개월만에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쿠쿠홈시스는 1998년 4월 ‘쿠쿠’라는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해 지난달말 현재 전기밥솥 판매량이 국내 971만대, 해외 30만5,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국내 10가구중 7~8가구가 쿠쿠 전기밥솥을 갖고 있는 셈이다.
쿠쿠홈시스는 독자 브랜드를 출시한 지 1년만인 99년부터 밥솥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출시한 현미발아 기능 전기압력밥솥은 1년만에 40만대 이상 팔릴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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