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주간한국이 창간 41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또 창간기념 별책 부록으로 ‘여자를 괴롭히는 병’을 펴냈습니다.
국내 최초ㆍ최고의 시사종합 주간지인 주간한국은 3일 발간한 창간 특대호(2092호)부터 표지를 비롯한 디자인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우선 제호 디자인을 좀더 미려하고 깔끔하게 바꾸었습니다.
목차와 지면 안내를 비롯한 레이아웃도 전반적으로 변경해 읽기 쉽고 보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기사도 다양화해 읽을거리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인터넷 세상이야기를 확충하고, 갈수록 왜곡돼가는 우리말을 지키기 위한 칼럼 ‘국어 생각’을 새로 연재합니다.
별책부록 ‘여자를 괴롭히는 병’은 대한산부인과학회와 공동으로 각종 여성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및 예방법을 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두고 ‘우리집 건강 도우미’로 활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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