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청계천 화보집 겸 안내서 형태의 우표첩 ‘바람 부는 청계천’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우표첩은 56쪽 분량에 청계천의 유래와 옛 모습, 청계천 복원의 과정과 의미, 자연생태공간으로 변한 청계천의 모습, 청계천의 22개 다리 등을 안내하는 화보와 우표 36장이 들어있다.
서울중앙우체국(100.epost.go.kr)과 우리은행 본ㆍ지점에서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권당 4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하이서울 홍보관과 청계천문화관, 청계천 관광안내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왕구 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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