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2일 전국 305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최고 3,000만원의 운영자금을 제공하고, 신규 영업인력을 채용할 경우 채용인원 1인당 150만원씩 지원해 주기로 했다.
대우자판은 내년 초 중형차 매그너스 후속모델 등 신차 출시를 앞두고 영업력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우자판은 현재 3,000여명 수준인 대리점 영업인력을 3,500명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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