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축구 천재’ 박주영(FC 서울)이 만난다.
최근 K-1무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홍만이 10월2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시축을 맡는다고 FC 서울 구단이 30일 밝혔다. 특히 최홍만은 이날 경기에 앞서 박주영과 만나 K-1 무대에 오를 때 입었던 자신의 사인 티셔츠와 사인볼(박주영)을 주고받은 뒤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시축은 FC서울측이 축구팬인 최홍만에게 요청했고 최홍만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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