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고생들은 훈민정음을 가장 가치 있는 문화재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손봉숙 의원이 20~26일 수도권 중고생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화재에 가치 순위를 부여한다면 귀하가 생각하는 우선 순위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332명(66%)이 훈민정음 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석굴암(95표), 조선왕조실록(61표), 해인사 장경판전(57표),판소리(55표), 수원 화성(54표),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50표)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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