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자산운용은 내달 4일 업계 최초로 공모형 엔터테인먼트 투자펀드인 ‘CJ 베리타스 퍼스트 리쿱 엔터테인먼트 투자신탁1호’를 출시한다.
드라마 영화 음반 등이 대상이며,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금 보장 또는 투자금을 우선 상환하는 계약을 맺는 식으로 운용된다. 목표수익률은 연 8% 정도. 굿모닝신한증권 동부증권 대우증권 우리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미리 정해 놓은 수익률에 도달하면 즉시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되는 일임형 랩상품 ‘D-비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전환형 스타일 랩은 시장 상황에 가장 잘 맞는 테마를 중심으로 종목을 구성해 운용되는데, ‘D-비전’은 디지털TV와 관련된 IT업체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대한투자증권은 내달 5일까지 주식 정액분할 매수전략을 이용한 ‘클래스원 타겟분할매수 주식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초기 주식편입 비율을 10%로 설정한 후 매월 자산의 약 3%씩 주식 편입비율을 늘려나가는 식으로 분할 매수한 뒤 1년 미만 9%, 2년 미만 16%, 3년 미만 21%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을 전량 처분한다.
■현대카드는 28일 클레, 칸딘스키 등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화를 신용카드 앞면에 담은 현대카드M 플래티늄급 ‘갤러리 카드’를 출시했다.
현대ㆍ기아차 구입 때 최고 200만원 할인, 사용금액의 3% 포인트 적립 등 기본 서비스 외에 골프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의 제휴기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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