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세대 주자인 리커창(李克强ㆍ50) 랴오닝(遼寧)성 당서기가 26일 닷새간의 일정으로 방한, 이해찬 국무총리 등 우리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한다.
외교부의 중국 고위인사 초청 프로그램에 따라 방한하는 리 서기는 지난 7월 방한한 시진핑(習近平ㆍ52) 저장(浙江)성 서기, 보시라이(薄熙來) 국무원 상무부장, 리위엔차오(李源潮) 장쑤성 서기 등과 함께 향후 중국을 이끌어 갈 제5세대 선두주자이다.
리 서기는 26일 김덕규 국회부의장, 이총리, 반기문 외교장관등과 만난 뒤 27일에는 삼성전자를 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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