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가지수/ 한때 1,200P 터치
종합주가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1,20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장 마감을 10분 앞두고 1,200.33까지 상승했으나 곧바로 되 밀려 결국 1,199.97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0억원과 52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1,16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건설(2.46%) 대림산업(3.73%) 대우건설(5.97%) 등 주요 건설주도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1.31%) 기아차(1.93%) 삼성SDI(2.39%)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17%) 외환은행(-1.26%) 현대차(-1.09%)는 하락했다.
■ 코스닥지수/ 인터넷·대체에너지株 강세
코스닥지수도 오름세를 회복하며 연중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 보다 4.33포인트 상승한 547.01로 장을 마감하면서 7월28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에 0.68포인트 차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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