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중앙언론사 경제부장 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노 대통령이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2004년 1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노 대통령은 7월 중앙언론사 편집ㆍ보도국장단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앙언론사 정치부장단, 지방신문사 편집국장단, 청와대 출입기자단, 중앙언론사 논설ㆍ해설책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광덕 기자 kd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