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경복궁쌀’이 나온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첨단 기술지도를 통해 생산된 경복궁쌀이 올해 200여톤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평야와 인접한 강서구의 논 140여만평에서 생산되는 경복궁쌀은 밥맛 좋기로 이름난 품종인 ‘추청’과 ‘새추청’ 등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것이다.
직거래로 판매되는 100톤은 주문을 받은 뒤 도정을 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일반판매분은 강서농협과 가양, 발산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된다. 문의 (02)346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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