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자에게 후배여경인 강순덕(구속) 경위를 소개해주는 등 부적절한 처신으로 직위해제된 전 제주경찰청장 김인옥(사진) 경무관이 곧 복직될 전망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15일 “김 경무관의 직위해제 유효기간(3개월)이 23일 끝나는데다 아직까지 형사 책임을 물을 만한 혐의가 밝혀지지 않아 일단 복직절차를 거쳐 본청 총무과 발령을 낸 뒤 연말 정기인사 때 보직을 줄 것인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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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자에게 후배여경인 강순덕(구속) 경위를 소개해주는 등 부적절한 처신으로 직위해제된 전 제주경찰청장 김인옥(사진) 경무관이 곧 복직될 전망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15일 “김 경무관의 직위해제 유효기간(3개월)이 23일 끝나는데다 아직까지 형사 책임을 물을 만한 혐의가 밝혀지지 않아 일단 복직절차를 거쳐 본청 총무과 발령을 낸 뒤 연말 정기인사 때 보직을 줄 것인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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