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금요일의 문학이야기’의 올해 2기 강좌 진행을 소설가 박범신씨가 맡았다. 젊은 작가들과 교분이 두터운 그는 이번 강좌의 부재를 ‘박범신이 읽는 젊은 작가들’로 달았다.
“창작과 생활에 대한 소탈한 이야기”와 “실험과 도전의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윤성희 이기호 심윤경 백가흠 오현종 손홍규 이신조 김도연 김종광 김종은 편혜영 김도언 김숨 박성원씨 순으로 “자유롭고 생기발랄하게” 이어갈 참이라고 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30분씩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층 상설예술강좌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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