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추석 연휴기간(17~19일) 응급환자의 차질없는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에도 진료안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등 서울시 지정 26개 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병원급 응급실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며, 25개 보건소는 인접구와 연계해 격일진료를 실시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자율순번제로 운영하며, 지역별로 당번약국이 문을 연다.
의료기관 및 약국 명단은 인터넷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비상진료상황실(3707_913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시설 안내는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에서 알 수 있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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