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는 12일 추석을 맞아 햇과일과 햅쌀, 한우갈비 등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10~20% 싼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도내 31개 시ㆍ군의 지역농협 등에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화성 햇살들이포도, 장호원 햇사레황도복숭아, 안성마춤배, 가평잣, 수원양념갈비 등 경기도 특산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각 시ㆍ군 지부에서는 송편 빚기, 제기 차기, 사과껍질 깎기 등 행사를 열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상품도 나눠줄 계획이다.
이범구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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