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신규직원 모집에 공인회계사 등 전문분야 자격증 소지자와석·박사 등이 몰려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단은 전국 18개 국립공원에서 일할 6~7급신규직원모집(정원100명)에1만1,071명이지원, 110대1의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밝혔다. 응시자 가운데는 공인회계사와 법무사 세무사 등 전문분야 자격증 소지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고 박사학위 소유자가 20여명, 석사학위 소유자는 200여명이라고 공단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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