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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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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강남에서 한번 교육시켜 보고 싶었다_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울 강북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데도 강남에 전세를 얻은 이유를 묻자.

▶열흘은 나라가 조용할 것이다_노무현 대통령, 9일 중미 순방차 멕시코로 가는 특별기에서 자신이 자리를 비워 나라의 걱정거리가 없을 것이라며.

▶부시는 총에 맞아야 한다_안드레아스 레너 독일 바덴_뷔르템베르크주 사회부 장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에 대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대처 방식을 비판하며.

▶김대중처럼 납치당하는 줄 알았다_일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씨, 베니스영화제에 도착한 뒤 주최 측이 이동시 차창 밖으로 얼굴도 내밀지 못하게 하는 등 극도의 보안을 요구한 데 대해.

▶내 인생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_축구 선수 이영표씨, 9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구단 입단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묻자.

▶연정은 한나라당을 위한 햇볕정책이다_유시민 열리우리당 의원, 8일 한 초청 강연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 제안은 한나라당을 설득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이루려는 정책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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