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ㆍ18 묘지 첫 민간인 관리 소장 박경순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ㆍ18 묘지 첫 민간인 관리 소장 박경순씨

입력
2005.09.09 00:00
0 0

국가보훈처는 9일 국립 5ㆍ18묘지 관리소장에 5ㆍ18 유족회 출신 박경순씨(43)를 임명했다.

박씨는 1980년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계엄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항쟁하다 숨진 박병규씨의 여동생으로 5ㆍ18민주유공자유족회 사무처장, 광주 북구 구의회 의원 등을 지냈다.

그는 5ㆍ18묘지 관리소장으로는 최초의 여성 민간인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소장직을 수행한다.

김정곤기자 jkkim@hk.co.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