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희원·임성아·송아리 톱10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희원·임성아·송아리 톱10에

입력
2005.09.05 00:00
0 0

백전노장 팻 허스트(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스테이트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한희원(휠라코리아), 임성아(MU), 송아리(하이마트)등 3명이 톱10에 입상했다.

허스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2000년 일렉트로럭스챔피언 십 우승 이후 5년만에 1승을 보탠 허스트는 통산 4승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미녀골퍼 크리티스 커(미국)는 3타 뒤진 14언더파 274타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2언더파 70타를 친 한희원은 합계 1언더파 277타로 공동7위, 임성아와 송아리는 나란히 10언더파 278타로 공동10위에 올랐다.

박원식 기자 par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