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가슴에 불을 지른다_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 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가 서민의 술인 소줏값을 인상하는 등 잘못된 세금 정책을 펴고 있다며.
▶들어가도 먹을 것이 별로 없다_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보,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땅값이 급등하고 있는 서울 송파ㆍ거여지구에 최정예 세무 조사 인력을 투입하고 있어 투기는 꿈도 꿀 수 없다며.
▶환갑을 넘긴 대학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일이다_김광웅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서울대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논술 가이드 라인은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시대착오적인 일이라며.
▶자연재해가 인간의 마성(魔性)을 불러왔다_캐틀린 블란코 미국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간 뉴올리언스가 약탈이 횡행하는 무법지대로 변하고 있다며.
▶‘독이 든 성배’가 아니다_강신우 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세계적인 감독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며.
▶교육은 양극화 해소의 핵심 정책 수단이다_노무현 대통령, 1일 국회 교육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한 간담회에서 교육의 사회 통합 기능을 역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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