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軍기밀 '음어표' 유출자는 예비역 병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軍기밀 '음어표' 유출자는 예비역 병장

입력
2005.09.03 00:00
0 0

국군기무사령부는 지난달 인터넷상에 군사3급 기밀인 음어표를 유출시킨 혐의로 예비역 병장 권모(23)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초 해당부대를 제대한 권씨는 중대장인 김모 중위가 평소 욕설을 많이 하고 자신을 듣기 거북한 별명으로 부른 데 앙심을 품고 김 중위의 사무실에 보관돼 있던 음어표 총 9장 중 1장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해 제대 후 유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는 권씨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대구지검에 사건을 송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