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롭은 커버를 한층 얇게 만들어 반발력을 높이고 스핀량을 줄여 비거리를 늘린 골프공 ‘Z-URS’를 선보였다. 우레탄 커버 두께를 0.5㎜로 줄여 클럽에 맞았을 때 에너지 전달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 볼 속에 심어넣는 코어 부분도 고탄력 소재를 사용해 반발력을 늘려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카리 웹, 미겔 앙헬 히메네스 등이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12개 한 박스에 7만2,000원. (02)556-5887
▦ 한국캘러웨이골프는 신제품 빅버사 티타늄 페어웨이우드를 한국 시장에 내놓았다. 빅버사 티타늄 페어웨이우드는 기존 스틸 페어웨이우드에 비해 헤드가 20%가량 더 커져 볼을 정확하게 맞히기가 수월해졌고 헤드 페이스를 티타늄으로 제작해 비거리도 늘어났다. 3번(로프트 16도), 5번(로프트 18도), 7번(로프트 20도) 등 3종류가 있다. 소비자 가격은 39만원.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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