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은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자치제 10주년 기념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경남 창원시, 경북 경산시, 경기 파주시, 경남 마산시, 경남 양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5개 도시’로 선정됐다. 또 ‘살기 좋은 10개 도시’에는 서울 송파ㆍ성북ㆍ동작구, 경남 창원시, 경북 칠곡군ㆍ안동시, 경기 양평군, 전북 무주군, 충남 천안ㆍ연기군이 뽑혔다.
이밖에 국제화부문(울산시 울주군), 행정혁신부문(충남 천안시) 등 15개 부문 35개 지방자치단체도 지정됐다.
지방자치대상은 10주년을 맞는 지방자치제의 발전과 민주주의 신장,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진ㆍ원로 언론인 모임인 한국언론인포럼이 제정했다.
신기해 기자 shink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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