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1위 김예라ㆍ바이올린 1위 임지민ㆍ비올라 1위 신혜리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음악콩쿠르에서 입상자 12명이 선정됐습니다. 중ㆍ고등부를 통합해 피아노ㆍ바이올린ㆍ비올라ㆍ첼로의 4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 이번 경연은 22~25일 서울 부암아트홀에서 예선과 본선을 치러 부문별 1~3위를 가렸습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첼로는 1위가 없고, 피아노는 2명의 공동 2위를 냈습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9월 2일(금) 오후 3시 한국일보사 12층 북한산룸에서 열립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