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세대별 토지보유 현황 발표에 따르면 총세대의 1%인 17만7,723 세대가 면적기준으로 전체 사유지의 34.1%(1만9,341㎢), 금액기준으로 4분의 1이 넘는 26.9%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00세대가 전체 사유지의 0.7%(40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토지보유 세대 중 면적기준으로 1%인 10만6,000여세대가 전체 사유지의 27.2%(1만5,385㎢)를 소유하고 있고 가액기준으로는 21.3%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홍주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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