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숭실대학교의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전형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2006학년도부터 야간학과를 전면 폐지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2006학년도부터 ‘학생부 특정과목우수자 담임교사추천전형’과 ‘대안학교 출신자 학교장추천전형’을 처음으로 시행한다는 것이고, 이밖에도 지금까지 진행되어왔던 문학특기자전형 등을 비롯한 16개 전형을 통해 588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전형방법은 해당 선발유형에 따라 봉사활동 우수자 전형과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처럼 수능 최저학력기준(3등급이내)을 정하는 전형도 있고,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학생부 특정과목우수자 담임교사 추천 전형과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으로만 100% 선발합니다. 또한 대안학교 출신자 학교장추천전형은 수능과 관계없이 학생부와 면접, 자기소개서를 통해 선발합니다. 물론 체육특기자와 문학특기자의 경우 입상실적과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하기도 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