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8일 책임경영체제 구축과 신규사업 강화,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위해 기존 9실7본부를 3실8부문제로 개편하고 총 36명의 임원을 승진·전보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8개 부문은 기획·지원·마케팅·비즈니스·네트워크·사업개발·성장전략·대외 등이다. 신사업기획본부를 확대 개편한 사업개발부문, 전략적 제휴 및 인수합병(M&A),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성장전략부문과 대외부문이 신설된 게 특징이다. 재무ㆍ홍보ㆍ윤리경영실은 사장 직속이다.
정철환기자 ploma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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