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유의 ‘올인 정치’ 시동이다_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25일 노무현 대통령이 방송에 출연해 ‘권력을 통째로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하며.
▶열린우리당에는 당원이 없고 참여정부에는 참여가 없다_한광원 열린우리당 의원, 25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국회의원 신분으로도 의견이 수렴되는 통로가 없는데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어떻게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겠냐며.
▶아줌마 부대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겠다_양장석 중국 더치유한공사 총경리,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의 성공을 위해 한국처럼 각 가정이나 직장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며.
▶외계인과 대화하는 것 같다_가메이 시즈카 전 자민당 정조회장, 다음달 일본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호리에 다카후미 라이브도어 사장에 대해 겉만 번드르 하다고 꼬집으며.
▶싼 게 비지떡이다_한 축구계 인사, 한국 축구를 한 단계 끌어 올릴 역량을 갖춘 명장이 분명하다면 연봉 부담을 무릅쓰고 과감히 배팅할 필요가 있다며.
▶삼고초려라도 하겠다_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24일 대규모 인사 단행 계획을 밝히면서 의욕과 열정만 있다면 민간 전문가 영입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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