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살기좋은 도시’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민선자치 10년 평가 지방자치대상’을 받았다.
한국언론인포럼과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은 25일 “무주군이 대민서비스, 보건복지, 정보화, 국제화 등 70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펼치고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대민 서비스 부문에서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이 지방자치제 시행 10주년을 맞아 자치단체에 대한 종합진단 평가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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