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펑크 밴드 노브레인과 레이지본이 함께 콘서트를 연다.
“우리는 우리 식대로 음악을 합니다. 악 쓰고 발광하고 부르짖습니다.” 이들이 소개하는 이번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밴드의 히트곡만을 추려 잼 형식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노브레인 최고의 명곡인 ‘바다 사나이’ ‘해변으로 가요!’와 레이지본의 ‘두 잇 유어셀프’ 등을 들을 수 있다.
8월 마지막 주말, 신나게 소리 지르고 몸을 흔들 수 있는 시간이다. 27일 오후 6시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02)743-5911
최지향기자 mis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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