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부터 보라매공원 등 시내 공원 4곳에서 원예 강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생활원예 기초과정(9~10월 매주 수요일)과 화훼장식 기초과정(9~10월 매주 목요일)을 운영하고, 길동생태공원에서는 화훼장식 등을 만들어 보는 생활원예 교실(9월 7일~11월 23일 매주 수요일)과 나무와 종이 등 자연물을 이용한 공예 강좌(9월 8일~11월 10일 매주 목요일)를 각각 개설한다.
또 남산공원에서는 분재교실 초급(9월 2일~11월 4일 매주 금요일) 및 중급반(9월 6일~11월 22일 매주 화요일)을, 월드컵공원에서는 공원내 고사목을 활용한 목공교실(9월 8일~11월 24일 매주 목요일)과 향기요법 교실(9월 7일~11월 23일 매주 수요일)이 진행된다.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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