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는 24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중앙행정기관 12부4처2청 등 총 49개 기관을 행정도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ㆍ공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안은 조만간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다.
추진위는 또 정부청사를 개성있는 미래지향적인 청사로 건립하기로 하고 2008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 수립 및 설계를 거쳐 2008년 하반기에 착공키로 했다.
송용창 기자 hermee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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