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가수 이지훈씨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가수 이지훈씨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입력
2005.08.20 00:00
0 0

여행 및 매니지먼트업체 M사 대표 정모(40)씨는 최근 탤런트 겸 가수 이지훈(26)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소하고 서울남부지법에 2억9,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19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계약서에 준하는 위임장을 통해 이씨의 일본 활동 전반 및 국내 일본팬 관련 행사의 대행을 맡는 대가로 이씨에게 1억원을 주었으나 이씨가 5월부터 이유없이 행사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씨와 이씨를 최근 소환해 1차 조사를 벌였으나 양측 진술이 크게 엇갈림에 따라 조만간 이들을 다시 불러 대질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