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이었던 조지 포먼(56)이 자기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다.
18일 AP 통신에 따르면 포먼은 MM컴퍼니 주식회사와 손잡고 조지 포먼 엔터프라이즈를 설립, 이미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자신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포먼은 이미 1999년부터 주방용품 업체 ‘샐턴’을 통해 ‘조지 포먼 그릴’이라는 이름의 프라이팬을 팔아 권투로 번 돈의 3배(약 2,400억원)를 벌어들인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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