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SK텔레콤 후원으로 7월 17일 개최한 제15회 SK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 채점 결과 대전외고 이승훈(인문계 수석), 광주고 박지명(자연계 수석)군이 개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 외에 금상 6명, 은상 12명, 동상 24명, 장려상 46명 등 모두 90명이 개인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단체상 대상은 순천고, 금상은 휘문고, 은상은 세화고 덕원고, 동상은 창현고 안산동산고 대덕고에 돌아갔으며 특별상은 한영외고(최우수 특목고)와 은광여고(최우수 여고)가 차지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SK텔레콤이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단체부문은 대상에 500만원과 대상기, 금상에 300만원, 은상에 150만원, 동상과 특별상에 100만원을 상패와 함께 수여합니다. 참가자 성적과 영역별 만점자 125명의 상장은 각 학교로 우송됩니다. 시상식은 12월 2일(금) 오후 4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주최 : 한국일보사
후원 : SK Telecom (로고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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