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조가 제14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이경원-이효정조는 17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여자복식 2회전에서 이탈리아의 아그네스 알레그리니-후이딩 조를 25분 만에 2-0(15-3 15-5)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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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이효정組 16강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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