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하안거 해제일(19일)을 앞두고 16일 “불조의 명맥이요(佛祖命脈) 많은 선지식들의 쇠망치질이로다(列聖鉗鎚) 북두가 옮겨가고 별자리마저 바뀌니(換斗移星) 하늘을 거머쥐고 땅을 주름잡는구나(經天緯地)”는 내용의 법어를 발표했다.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에 따르면 이번 하안거 기간(5월22일~8월19일)동안 전국 99개 선원에서 총 2,254명의 대중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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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하안거 해제일(19일)을 앞두고 16일 “불조의 명맥이요(佛祖命脈) 많은 선지식들의 쇠망치질이로다(列聖鉗鎚) 북두가 옮겨가고 별자리마저 바뀌니(換斗移星) 하늘을 거머쥐고 땅을 주름잡는구나(經天緯地)”는 내용의 법어를 발표했다.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에 따르면 이번 하안거 기간(5월22일~8월19일)동안 전국 99개 선원에서 총 2,254명의 대중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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