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다음(www.daum.net)’을 통해 종합부동산대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재경부는 이 달 말 종합대책 발표 이전에는 ‘부동산 정책은 이렇게 희망합니다’라는 코너를 개설,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네티즌들의 질문과 의견에 답변할 계획이다. 대책 발표이후부터 국회에서 정책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는 거래 투명화제도, 투기수요 억제 등 분야별 토론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철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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