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오련 3부자 "13일 오후 독도서 뵈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오련 3부자 "13일 오후 독도서 뵈요"

입력
2005.08.12 00:00
0 0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5)씨가 두 아들 성웅(24)ㆍ성모(20)씨와 함께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헤엄쳐 건너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12일 오후 1시 울릉도 도동항에서 입수한 조오련 3부자는 1시간씩 번갈아 수영하는 방식으로 24시간 동안 바닷길 120여㎞를 헤쳐가게 된다. 도전이 성공할 경우 조오련 3부자는 13일 오후 1시께 독도에 발을 내딛을 예정. 조오련씨는 입수 전 “내일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바다 상황이 안 좋아 다소 고민된다”고 밝혔다.

광복 60주년 특집으로 6월부터 12부작 다큐멘터리 ‘조오련 3부자의 독도 아리랑’을 방송하고 있는 MBC ESPN은 도전 전과정을 24시간 생중계한다. MBC도 이날 낮 ‘우리는 독도로 간다’를 방영한데 이어 13일 낮 독도 도착에 맞춰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 입니다’를 생방송 한다.

김대성기자 lovelil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