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2일 국정상황실장에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이호철(李鎬喆ㆍ46) 제도개선비서관을 임명하고 천호선(千皓宣ㆍ42) 국정상황실장을 의전비서관으로 전보 발령했다.
청와대는 또 조명수(趙明洙ㆍ51)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제도개선비서관에 임명하고 사회조정 3비서관에는 김경협(金炅俠ㆍ42) 동북아평화연대 기획위원을, 인사관리비서관에는 박남춘(朴南春ㆍ47) 인사제도비서관을, 인사제도비서관에 최광웅(崔光雄ㆍ41) 인사수석실 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김광덕 기자 kd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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