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금연 광고를 내보낸다.
이번 광고는 흡연 때문에 숨진 남편과 딸을 떠나 보내는 아내와 어머니의 슬픔을 각각 그린 ‘부부 이별’과 ‘모녀이별’, 흡연 때문에 헤어지게 되는 젊은 남녀를 그린 ‘연인 이별’ 등 흡연으로 인한 이별을 주제로 했다. 복지부는 “해마다 4만명 이상이 흡연으로 인해 사망한다”며 “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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