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의 복권을 긁으세요. 다시 방문할 기회를 드립니다.” 롯데월드는 휴가철을 맞아 자유이용권을 구입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시티 바캉스 행운대잔치’를 15일까지 진행한다.
당첨되면 9월에 사용 가능한 자유이용권을 선물한다. 행운권 당첨율은 30%로 높다. (02)411-2000
▲ “무더운 여름, 동물들은 어떻게 이겨낼까요.” 에버랜드는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름방학 동물 대탐험’을 실시한다.
애니멀 원더 월드 안에 새로 문 연 ‘바다 생물 터치 풀’에서는 불가사리 성게 오징어 바닷가재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동물 여름나기’에서는 북극곰에 얼음과 수박주기, 물개와 물범 샤워시키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031)320-5000
▲ “여름보다 뜨거운 춤바람으로 열대야를 녹이자.” 서울랜드는 다양한 장르의 댄스 동호회를 초청해 열정적인 춤의 향연 ‘차차차 랄랄라’를 펼친다.
20일까지 매 주말 오후 7시30분부터 40분간 펼쳐지는데 인천 댄스스포츠, 해피 스윙 등의 동호회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춤솜씨를 뽐낸다.
아마추어 힙합댄스팀도 함께해 현란한 댄스를 보여준다. (02)504-0011
▲ “휴가를 못가셨다구요? 무료로 여행 보내드릴게요.” ㈜여행박사는 국내여행 오픈 기념으로 사정상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분들을 80명 선정해 무료 답사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연다.
20일 떠나는 당일 코스로 충남 신두리 해안사구와 성구미 포구를 둘러본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korea.tourbaksa.com) 왜 이 여행을 가야 하는 지를 포함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면 된다. 1인당 4명까지 신청 가능. 선정된 80명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02)730-0869
▲ 인터넷 여행 백화점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여행자가 지역과 일정 등 프로그램을 직접 짜는 신개념 자유 신혼 여행 상품 ‘매직 허니문’을 선보였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 및 공항 미팅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객실 형태부터 공항과 리조트 간 교통편, 크루즈나 래프팅 등의 레포츠, 스파 등 기존 허니문 상품에 일괄적으로 포함되어 있던 옵션 사항들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02)2222-6662
▲ 디스관광정보연구원은 9월 2~11일 열리는 금산 인삼축제 기간 동안 웰빙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전 8시 서울을 출발, 금산에서 축제와 인삼시장을 둘러보고, 인삼 닭백숙으로 점심을 즐긴 뒤 아산 스파비스에서 온천욕으로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 경비의 40%를 금산군에서 지원한다. 참가비 3만8,000원. (02)3453-5380
▲ 클럽메드는 성인 2인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 1인의 항공료는 1유로(1,400원)만 받는 ‘클럽메드 1유로 패키지’상품을 내놓았다.
발리, 빈탄, 푸켓 3지역에 한해 9월 중 지정된 날짜에 출발하는 상품을 동반 구매하는 성인 2인 중 1인의 항공료는 1유로만 받는다.
발리의 경우 9월 2일 출발 가격(4박 5일 기준)이 156만1,000원이지만, 동반 1인은 81만7,400원만 부담하면 된다. (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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