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7~13일 충남 서산 한서대에서 ‘광복 60년의 민족사적 교훈과 미래 사회 동포 교육의 비전’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30여개 국 한글학교 교사, 한국학 교수 등 250여 명과 한국어, 한국학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는 서 이사장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고 은 시인,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이 주제강연을 하고, 재외동포 교육자들이 교육 체험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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