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계간 '당대비평' 휴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계간 '당대비평' 휴간

입력
2005.08.02 00:00
0 0

인문사회 비평지인 계간 ‘당대비평’이 휴간한다.

김보경 상임편집위원은 “한국 인문사회의 위기와 출판업계 상황 등으로 새 발행처를 찾지 못했다”며 “‘당대비평 복간과 잡지사 독립을 준비하는 모임’을 곧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7년 가을 창간한 ‘당대비평’은 통권 28호, 특별호 4권을 통해 ‘우리 안의 파시즘’, ‘한국 사회의 편견과 차별의 구조’ 등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내놓았으나 지난 2년 간 발행을 맡아온 (주)도서출판 ‘생각의 나무’가 최근 발간 지원을 포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